🖼️'스타디움' 꿀잼 보장 빌드 7탄 - 겐지 '블레이드 빌드'

 

“나노 안 줘도 됩니다” — 공격 속도 버프로 부활한 겐지의 검

 

오버워치 2 스타디움 모드에서 겐지가 전성기를 다시 맞이했다. 새롭게 부여된 공격 속도 중심의 ‘블레이드 빌드’ 덕분에, 이제는 더 이상 아나의 나노 부스트조차 필요 없다. 칼날은 숨 막히게 빠르게 휘둘러지고, 전장은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 결투처럼 변모한다.

 

 “이젠 나노 없이도 팀을 쓸어 담는다”

 

파워 구성:

• 거합 배기
• 용의 숨결
• 열상
• 하나무라 치유

🖼️파워 구성

 

아이템 구성:

• [무기/특급] 부스터 제트
• [무기/특급] 인내하는 칼날
• [무기/특급] 빠른 재장전기
• [무기/특급] 종결자
• [무기/특급] 거미의 눈
• [무기/희귀] 부품 시장 발사 핀
• [무기/특급] 볼스카야 군수품

🖼️무기 아이템

 

이 빌드의 핵심은 용검의 공격 속도와 지속 시간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다. 일부 아이템은 피흡 효과까지 부여해 적진을 휘젓고도 살아남는 전투력을 만들어준다. 공격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검은 사실상 회전톱처럼 작동하며, 적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쓰러진다.

 

“검 하나로 전장을 지배하다”

 

겐지의 고전적 판타지를 재현하는 이 빌드는 그 자체로 특별한 존재감을 뿜는다. 극도로 빨라진 용검의 타격은 적의 반응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팀 파이트를 혼자서 끝내는 것도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다. 그야말로 스타디움 모드의 슬로건인 “재미가 메타다”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검이 빠르면, 전략은 필요 없다”

 

물론 스타디움 모드에는 수많은 재미있고 강력한 빌드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겐지의 블레이드 빌드는 그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존재다. 전통적인 영웅 컨셉에 충실하면서도, 과장된 속도와 위력으로 스타디움 모드의 핵심 재미를 관통한다. “정답은 없지만, 검은 옳다”, 지금이야말로 겐지를 다시 꺼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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