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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핵과의 싸움 계속된다… 80만 계정 정지 조치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1. 31.

 

블리자드는 지난 1년간 80만 개 이상의 부정 이용 계정을 차단했다고 발표했다.

 

개발진은 핵과의 전쟁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핵 사용자 감지 시스템을 강화해 보다 신속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해킹 프로그램을 차단하는 데 성공했으며, 앞으로는 부정 이용자를 더 빠르게 감지하고 그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버워치 2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핵과 부정 이용 문제에 시달려왔다. 이에 블리자드는 자동 감지 시스템과 신고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개선해, 핵 사용자들이 빠르게 적발되고 게임에서 배제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오버워치 2의 공정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블리자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핵 방지 정책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깨끗한 경쟁 환경을 유지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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