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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컵 PO DAY1] HAEJEOKDAN, 폭풍 역전으로 POKER FACE 격파…VIPER 맹활약...POTM VIPER 인터뷰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4. 12. 19.

 

SOOP Overwatch2 Cup 시즌2 플레이오프 DAY1에서 HAEJEOKDAN이 POKER FACE를 3:1로 꺾으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의 POTM으로 선정된 VIPER는 솔저와 다양한 전략적 선택을 통해 팀의 역전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VIPER는 “오늘 이길 것 같긴 했지만,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솔저 선택, 예상 밖의 히든 카드”

일리오스 전장에서 위기를 맞았던 HAEJEOKDAN은 솔저라는 의외의 선택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VIPER는 “원래 소전을 쓰긴 했지만, 해저드 상대로 더 나은 성적을 위해 솔저를 선택했다”며 “예상 외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딜러진의 활약, 스크림 덕분”

VIPER는 이날 POKER FACE의 딜러진을 압도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스크림에서 하던 대로 열심히 했다”며 실전에서도 꾸준히 연습의 성과를 발휘했다고 밝혔다.

 

HAEJEOKDAN은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받던 뒷심 부족 문제를 극복하며 경기 후반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VIPER는 “스크림 과정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며 약점을 보완했다”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RAZY RACCOON과의 맞대결, 승리를 위해 최선”

HAEJEOKDAN은 다음 경기에서 강팀 CRAZY RACCOON을 상대한다. VIPER는 “하던 대로 열심히 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강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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